위니스(WeNeSS)가 필요한 시대적 배경

SNS의 발달로 비대면이 활성화된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SNS에서 수많은 인맥을 형성하고 소통하게 된다. 이렇다 보니 온라인 네트워킹 안에서 ‘좋아요’와 ‘구독’ 숫자에 매달리게 된다. 그렇지만, 실제적으로는 자기를 드러내는 연출된 사진의 한계에 갇혀 진정한 정서적 교감을 그리워한다. 온라인의 허상과 무미건조함 속에서 점점 더 고립돼 가며 외로움을 호소하고 있다.

기술의 발전과 새로운 업무 형태로 사람들은 많은 시간적 여유를 갖게 되었다. 하지만, 자기의 취향에 걸맞은 여가 활동을 찾아서 어울리며 자아를 찾는 가운데 행복을 누리면서 사는 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그 옛날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꽃을 피우며 삶의 지혜를 나누던 사랑채(방)가 필요하다. 사람들은 부담을 느끼지 않는 만남과 진정한 교감 속에 이루어지는 소통에 목말라하고 있다.

이런 문제들로 인한 갈증을 풀어주는 새로운 어울림의 장이 바로 ‘소셜 살롱(Social Salon)’이다. 위니스는 우리의 사랑채(방)를 가치 혁신해 이런 문화적 현상을 새롭게 주도하고자 한다. 위니스의 ‘사랑채(소셜 살롱)’에는 취미나 취향, 자기계발 등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든다. 특히 같은 취향이나 공통의 관심사와 관련한 주제를 놓고 정해진 기간, 약속된 날짜에 모여 활동하게 된다.

위니스(WeNeSS)는 소셜 살롱(Social Salon)에 대한 맥락과 환경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가치 혁신하여 행복해지는 것을 배우는 것과 힐링, 배움과 나눔, 취향이나 공통 관심사 소통, 자기계발 등을 실현하는 사랑채다. 사랑채는 손님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거나 취미를 즐기며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친근한 공간이다. 위니스(WeNeSS)는 현대인의 잃어버린 정서와 지혜, 설렘과 기대, 소통과 교감, 배움과 나눔으로 행복을 꽃피우는 공간을 의미한다.

소셜 살롱(Social Salon)이라는 취향 플랫폼의 운영에서는 초기 수요가 매우 느리게 형성되는 캐즘(Chasm)현상이 발생한다. 위니스는 이를 가치 혁신한 사랑채의 개념으로 빠르게 도약하고 있다.

보통 새로운 기술이나 서비스가 안착하게 하려면 혁신 수용자(innovator), 선각 수용자(early adopter), 전기 다수 수용자, 후기 다수 수용자, 지각 수용자라는 소비자의 5가지 유형을 거치며 이들이 만족하게 만들어 내야 한다.

위니스는 이를 압축하여 빠르게 도약하고 있다. 그 핵심은 회원들에게 ‘가치와 행복’을 제공하여 이것을 마음껏 누리게 하는 것이다. 이로써 회원들이 최상의 만족감을 얻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위니스가 지친 현대인들에게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다. 위니스라는 사랑채는 위로와 활력, 꿈과 희망, 보람과 행복이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들의 새로운 안식처이고, 요람이며, 놀이터라고 할 수 있다.